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

"결국 다 잘 될 거야!"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

유독 어떤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술술 풀리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반면 나는 왜 이렇게 꼬이기만 할까 자책하기도 하죠. 마쓰우라 에이코의 책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특별한 습관'은 운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에 달려 있다고 말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결국에는 다 잘 될 거야"라는 단단한 믿음을 마음속에 품고 있습니다. 그들의 인생을 풀리게 만드는 7가지 특별한 습관은 무엇일까요?

운을 끌어당기는 7가지 생각의 전환

  • 1. 남의 기대가 아닌 나의 기쁨을 따른다: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애쓰기보다, 내 자신이 진정으로 기뻐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 2. 결점보다 개성을 빛낸다: 단점을 고치려 애쓰기보다, 나만이 가진 단 하나의 빛나는 개성을 찾아 갈고닦는 데 집중합니다. 결점을 극복한 인생보다 개성을 빛낸 인생이 더 즐겁습니다.
  • 3. 싫어하는 사람도 나를 비추는 거울로 본다: 누군가가 싫다고 느껴질 때, 그 사람의 모습이 어쩌면 내 안의 일부를 비추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통해 나를 배우는 셈이죠.
  • 4. 힘이 되는 말을 의식적으로 사용한다: "이거 어렵겠다" 대신 "어쩌면 재미있을지도?"라고 말을 바꿔봅니다. 밖으로 내뱉는 말이 현실을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5. '나쁜 일'도 균형을 위한 과정이라 믿는다: 인생의 문제들은 전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디딤돌'일 뿐입니다. 싫어하는 사람이나 힘든 일조차 내 인생의 균형을 위해 존재한다고 여깁니다.
  • 6. '지금 여기'가 최선이라 생각한다: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를 불안해하지 않고,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여기가 최선이라 믿고 즐깁니다.
  • 7. 운명의 큰 흐름에 몸을 맡긴다: 모든 계획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초조해하지 않습니다. 좋은 일과 나쁜 일 모두 거대한 우주의 법칙 속에서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행복은 당연히 찾아야 할 나의 몫이고, 불행은 잠시 스쳐 가는 진통일 뿐입니다.
오늘부터 "나는 운이 좋아"라는 말을 주문처럼 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 믿음이 모든 일을 순조롭게 만드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