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심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나 '지금'입니다 | 책 <자본심> 핵심 인사이트

"언젠가 부자가 되겠지..." 막연한 희망만 품고 계신가요? 수많은 기회가 바로 당신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6년 차 부동산 투자 고수 김수영 작가의 책 『자본심』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최고의 타이밍은 바로 지금이라고 말이죠. 이 책은 돈과 투자에 대한 당신의 낡은 생각을 완전히 뒤바꿀 강력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습니다.

"단언컨대,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지금입니다. 지금도 부자가 될 수많은 기회가 당신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습니다. 돈이란, 그리고 투자란 아는 만큼 보이기 마련입니다."

'자본심', 부의 혁명을 시작하는 첫걸음

저자는 '자본심(資本心)'이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이는 단순히 돈을 아끼는 것을 넘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과 태도를 의미합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과소평가하지 않고, 자본을 쌓아가려는 마음가짐이야말로 부의 길로 들어서는 출발점이라는 것이죠. 여러분의 자본심은 지금 몇 점인가요?

왜 우리는 부동산 투자를 해야만 할까?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려운 시대. 저자는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길은 크게 근로소득, 사업소득, 투자소득 세 가지로 나뉘며, 이 중 '투자소득'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특히 '부동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 필수재의 가치: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우리 삶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재'입니다. 이는 안정적인 가치 기반을 제공합니다.
  • 자산의 중심: 우리나라 대부분 가계 자산의 70~80%는 부동산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이 거대한 흐름을 외면하고 부를 쌓기는 어렵습니다.
  • 사이클의 존재: 부동산 시장은 명확한 사이클을 가집니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죠. 이 사이클을 이해하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상승론 vs 하락론,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의 자세

'집값이 폭등한다', '이제 곧 폭락한다'는 자극적인 뉴스에 마음이 흔들리시나요? 진정한 투자자는 시장의 분위기가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냉정한 판단을 내립니다. 저자는 시장의 상승이나 하락 여부와 상관없이 기회는 늘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투자의 핵심은 시장의 분위기가 좋든 안 좋든, 어떤 상황에서도 내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어 돈을 버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투자자의 자세입니다."

전반적인 하락장 속에서도 분명히 오르는 지역은 존재하며, 상승장 속에서도 옥석을 가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상승론이나 하락론이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오직 투자자의 눈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1주택자라면, 다음 전략은 무엇일까?

현재 1주택자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 자산을 늘릴 수 있을까요? 저자는 단호하게 '다주택자의 길'로 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상급지로 '갈아타기'만 해서는 자산을 극적으로 늘리기 어렵다는 것이죠.

1주택자에서 벗어나 2주택, 나아가 다주택자가 되는 것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초석을 만드는 길입니다. 물론 현재의 정책과 세금 문제를 고려해야 하지만,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정책이 바뀔 때까지 기다리거나, 주택 외 상가, 건물 등 '비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부의 대역전은 '자본심'을 갖추고, 누구보다 빨리 행동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이 책과 함께 당신의 자본을 극대화할 성공의 비밀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