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40대에게
김미경이 전하는 가장 강력한 응원
'마흔'이라는 나이, 혹시 인생의 중간 결산처럼 느껴지시나요? 더 이상 새로운 시작은 어렵고, 이룬 것 없이 초조한 마음이 드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국민 멘토 김미경의 신작 <김미경의 마흔수업>은 바로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선물합니다.
인생 시계에 올라서면, 마흔은 '오전'이다
우리는 흔히 마흔을 인생의 절반쯤 온 지점이라 생각하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100세 시대를 24시간으로 환산하면, 마흔은 고작 오전 9시 36분이라고 말이죠. 아직 점심도 먹기 전, 하루를 한창 시작할 때입니다.
"마흔은 해가 저무는 쪽이 아니라, 해가 떠오르는 쪽에 가깝다. 내 마흔을 '오전'답게 대해야 내 예순과 일흔이 '오후'다워질 수 있다."
이 책은 마흔이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며, 활기 넘치는 오후와 풍요로운 저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오전'을 보내는 시기라고 강조합니다. 이제껏 살아온 관성을 버리고, 인생의 후반전을 위한 새로운 판을 짜야 할 때인 것이죠.
40대의 키워드: '안정'이 아닌 '성장'과 '도전'
많은 40대들이 '안정'을 갈망하지만,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런 시대에 40대에게 필요한 것은 안주가 아니라 '성장'과 '도전'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당신이 지금까지 잘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마흔이면 모든 것을 이뤄야 한다는 낡은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함부로 인생을 정산하지 말고, 오히려 진짜 게임이 시작되는 50대를 위해 지금부터 구슬을 꿰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만드는 유일한 길, 습관
그렇다면 무엇으로 성장의 구슬을 꿰어야 할까요? 저자는 '습관'의 힘을 역설합니다. 좋은 습관을 '미라클'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평범한 사람도 비범하게 만드는 기적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딱 한 시간만 진짜 나로 살아보자."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입니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한 시간 글을 쓰고, 창업을 꿈꾼다면 한 시간 사업 공부를 하는 것이죠. 오늘 단 하나의 습관이 내일의 당신을 바꾸고, 결국 인생 전체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게 됩니다.
당신의 마흔은 아직 '오전'입니다.
초조해하지 말고, 당신만의 꿈을 향한 새로운 습관을 시작해 보세요.
당신의 오늘은 매일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