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시간은 금이다?
아니, 시간은 자산이다!

“투자 공부를 하고 싶지만 바빠서 시간이 없어.”
“나도 N잡으로 돈을 벌고 싶지만 잠잘 시간도 부족해.”

혹시 이런 고민에 갇혀 있지는 않으신가요?
자신을 돌아보면, 우리는 의외로 많은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여기며 스마트폰에 시간을 허비한다면, 원하는 목표는 더욱 멀어질 뿐입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입니다.
수면과 업무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온전히 나의 선택에 달려있죠.
진정한 경제적 자유는 돈을 모으는 것을 넘어, '시간'을 효과적으로 축적하고 활용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7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7가지 비밀

오늘 여러분과 나눌 책은 전인구 경제연구소 소장님『세븐 (Seven)』입니다.

SEVEN

7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7가지 비밀

전인구 지음

58만 구독자 열광! 재테크 멘토의 투자 인사이트

58만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전인구 경제연구소 소장님은 KBS '국민영수증' 재무 코치로도 활약 중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7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7가지 핵심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극심한 빈곤을 겪었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그의 간절한 열망이 어떻게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졌는지,
그 과정에서 얻은 독자적인 투자 공부법, 실전 경험, 위기 대처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기회는 어디에나 있지만, 모두가 볼 수는 없다

투자의 성공은 단순히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을 넘어섭니다.
돈의 흐름을 읽고 숨겨진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은 꾸준한 경험과 날카로운 판단력에서 나옵니다.
저자는 대학 시절, 월세집 주인을 부러워하며 언젠가 원룸 건물을 짓겠다는 꿈을 품었습니다.
당장 자본이 부족했지만, 그는 5년 동안 전국 곳곳을 다니며 부동산 부지를 탐색하고, 시세와 인구 유입률을 분석했습니다.
비록 원룸 투자 자체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이때 축적된 방대한 부동산 빅데이터는 훗날 아파트 투자 성공의 결정적인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사업가가 '이 사업이 과연 돈이 될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얻는 통찰력과 일맥상통합니다.

2009년 외환 위기 당시, 한국 경제는 수출에 유리한 환율과 자동차, 화학 산업의 호황이 겹치며 큰 기회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이 가진 주식에 대한 고집 때문에 이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 쓰라린 경험을 통해 그는 자신의 판단을 믿는 '소신'을 가지되,
합리적인 타인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고집을 버리는 '유연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서는 과거의 시세에 갇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시야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모두 두 가지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하루 24시간은 크게 '일하는 시간'과 '휴식 시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이를 '일하는 시간'과 '자본이 일하는 시간'으로 재정의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활용하는지가 핵심입니다.
가용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그 시간을 얼마나 밀도 있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한 것이죠.
저자는 퇴근 후 집 근처 카페에서 새벽까지 글을 쓰는 데 집중하여, 10년간 15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집에서 10시간 걸리던 작업이 카페에서는 5시간 만에 끝나는 '시간 효율'을 경험하며,
결과적으로 강남 건물주에 준하는 인세 수입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종잣돈을 모으면서 반드시 병행해야 할 '이것'

많은 이들이 종잣돈을 전부 모은 후에야 본격적인 투자 공부를 시작하곤 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방식이 오히려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과 투자 공부를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저자는 틈이 날 때마다 경제 전문지를 읽고, 낯선 경제 용어를 검색하며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를 통해 최신 재테크 트렌드를 파악하고, 부동산 및 주식 시장의 흐름을 분석했죠.
이러한 꾸준한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반드시 돈을 벌겠다'는 그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이론 공부로 기초를 다졌다면, 이제는 실전 연습이 필수입니다.
저자는 300만 원이라는 소액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지만, 2008년 금융 위기 때 60%의 손실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하락장과 상승장의 사이클을 경험하며 투자 심리를 다스리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러한 실전 경험은 그가 훗날 거액을 투자할 때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냉철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주식 투자는 결국 심리전입니다. 탐욕과 공포를 극복하는 꾸준한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식 투자 성공 100%의 비법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성공 비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로 남들이 관심 없을 때 우량주를 싸게 매수하여 장기간 보유하는 것입니다.
불안한 마음에 손절매에 얽매이지 말고, 기업의 내재 가치를 믿고 자녀에게 물려준다는 생각으로 투자하세요.
삼성전자, 스타벅스 같은 기업의 10년 차트를 보면 이러한 투자의 지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분산 투자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성공 100%의 비법

부동산은 주식과 달리 희소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남역 사거리 코너처럼 핵심 입지는 극히 제한적이죠.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빨리 사서 오래 버티는 것'입니다.
무작정 큰 하락장을 기다리기보다는, 현재 나의 자산 범위 내에서 가장 가치 있는 부동산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품을 팔아 지역의 도시 구조, 인구 구성, 시세, 교통 등 모든 요소를 꼼꼼히 분석하세요.
과거 시세에 갇혀 '너무 비싸다'고 판단하기보다는, 현재와 미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고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어떤 부자가 될 것인가?

경제적 자유를 이룬 후, 어떤 부자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투자의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됩니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성공한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부자들의 책, 유튜브 채널, 신문 인터뷰 등을 통해 그들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그들이 부를 이룬 과정을 분석하며 나만의 투자 전략을 정립해야 합니다.
다만, 부자라고 해서 무조건 맹목적으로 추종하기보다는, 진정으로 배울 만한 부자인지 분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Review

『세븐 (Seven)』은 전인구 소장님의 실제 경험과 깊이 있는 통찰이 담긴 재테크 필독서입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저자가,
20대부터 치열하게 노력하여 35세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과정은 독자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투자 기술을 넘어, 시간 관리, 종잣돈 마련 전략, 실전 투자 노하우,
그리고 투자 심리와 위기 극복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특히, 가치 투자를 기반으로 한 역발상 투자법과 생활 속에서 10배 오르는 주식을 찾는 법 등은 매우 유익합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저자의 경험을 통해 부의 길에 대한 통찰력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세븐 / 전인구 지음 / 차이정원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