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태도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진짜 이유 혹시 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도전을 망설인 적 없으신가요? 혹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이게 최선일까?'라는 회의감이 든 적은요? 우리 대부분은 성공이 보장된 길을 선호하고, 그 안에서 안도감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결과와 상관없이, 그저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를 쏟아붓는 것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PD 박지선 님의 책 에는 바로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최선'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두 가지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성공률 10%에 모든 것을 건 청년의 '후회 없는 최선' 저자가 만난 한 청년 창업가는 성공 확률이 ..